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에 이어 전 씨의 모친도 남 씨 스토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전 씨의 모친 A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(30일) 낮부터 저녁까지 남 씨를 상대로 20여 차례에 걸쳐 전화와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남 씨는 어젯밤(30일) 11시 50분쯤 전청조 엄마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전화를 수십 통 걸거나 대화하자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112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휴대전화 가입자 조회 등 통신수사를 진행한 결과, A 씨는 실제 전 씨의 모친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의 출석 일정을 조율한 뒤 구체적인 경위 조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: 유서현 <br />AI 앵커: Y-ON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#남현희 #전청조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311709130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